오늘의 영단어 - multi-purpose : 다목적인간은 자기가 갇혀 있는 감옥의 문을 두드릴 권리가 없는 죄수다. 인간은 신이 소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스스로 생명을 끊어서는 안 된다. -소크라테스 내가 받은 지시. 시골에 머물러 있으라는 것. 어떤 외진 곳이라도 있으면 이것을 실행하기는 쉽다. 여기서는 나의 비참한 귀머거리도 나를 괴롭히지 않는다. 시골에서는 나무란 나무는 모두 '거룩하도다. 거룩하도다'하고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다. 숲속의 황홀! 누가 이것을 모두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 -베토벤 자연계에는 사시와 오행이 있어서 생(生)·장(長)·화(化)·수(收)·장(藏)의 활동을 수행하며, 한(寒)·서(暑)·조(燥)·습(濕)·풍(風)의 기(氣)를 만들어낸다. 사람에게는 오장이 있어 오장의 기가 변화하여 희(喜)·노(怒)·비(悲)·우(憂)·공(恐)의 감정을 일으킨다. 즐거움과 노여움은 기(氣)를 손상시키고, 추위냐 더위는 형체(形體, 인체)를 손상시키며, 격하게 노하면 음(陰) 부분을 손상시키고, 격하게 기뻐하면 양(陽) 부분을 손상시킨다. 궐기(蹶起, 역기)가 신체의 상부에 모여 뭉치면 경맥(徑脈, 경락에서, 몸의 상하로 연결된 기와 형이 순환하는 기본 통로)이 충만하고, 정신이 육체에서 이탈하게 된다. 감정의 도가 지나치고, 춥고 더움의 도가 지나치면 생명은 안정을 잃게 된다. -황제내경 [소문(素問)] 사람들은 곧잘 따끔한 비평의 말을 바란다고는 하지만 정작 그들이 마음속으로는 기대하고 있는 것은 비평 따위가 아닌 칭찬의 말이다. - W. 서머셋 모음 오늘의 영단어 - consultative body : 자문기구자기 집 두레박줄이 짧은 것은 탓하지 않고, 남의 집 우물이 깊은 것만 탓한다. -명심보감 똑똑한 여자는 ‘사랑’과 ‘집착’의 차이점을 안다. -스티븐 카터 지나간 일은 맑은 거울 같고, 미래의 일은 칠흙처럼 어둡다. -명심보감 개 밥에 도토리 , 축에 끼지 못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외로운 처지를 두고 이르는 말.